동향면 생활
학선리 마을 박물관
상식이 통하는 남자
2013. 9. 27. 13:58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는 진안, 무주, 장수 3개군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학선리는 4개마을로 새울, 숲속마을 새울터, 봉곡, 을곡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선리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젊은 언니, 오빠들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학선리를 과거, 현재, 미래가 함게 숨쉬는 마을이다.
학선리 마을 박물관에는 마을이 품고 있는 옛이야기들을 담은 사진들, 지금은 쓰이지 않는 농기구,
손때 묻은 옛 살림살이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습니다.
만질 수도 있고, 냄새를 맡아 볼수 있는 작은 박물관입니다.
학선리 마을 박물관은 입장료는 없습니다. 누구나 오셔서 관람할 수 있는데 개관시간은 10시~19시
(동절기는 10시~17시)이고 사전에 010-2493-6578(이재철)님에게 연락 주시면 관람을 할 수 있다.
이재철님과 박후임님이 운영중인 하늘소리 땅울림 카페에 가시면 더 풍성한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