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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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게 된다.

그럴 때는 자신의 전부를 드러내고

마음으로 받아주는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에게 마음을 열면

슬픔은 반으로 줄고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자신의 전부를 드러낼 수 있는

친구는 1명이면 된다.

내 속에 있는 것을 친구에게

전달하여 나를 이해하고

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다는 것은 재산이기도 하다.

때로는 우정을 나누고

때로는 서로를 존경도 하는

그런 친구가 좋을 것이다.

 

-'토닥토닥 힘내세요,당신' 중에서-

사진은 얼마전에 행주산성에서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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