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게 된다.
그럴 때는 자신의 전부를 드러내고
마음으로 받아주는 친구가 필요하다.
친구에게 마음을 열면
슬픔은 반으로 줄고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자신의 전부를 드러낼 수 있는
친구는 1명이면 된다.
내 속에 있는 것을 친구에게
전달하여 나를 이해하고
내 편이 되어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다는 것은 재산이기도 하다.
때로는 우정을 나누고
때로는 서로를 존경도 하는
그런 친구가 좋을 것이다.
-'토닥토닥 힘내세요,당신' 중에서-
사진은 얼마전에 행주산성에서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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