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안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 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 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 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 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김옥림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중에서
사진은 오늘 아침 산약초 타운을 산책하면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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