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던 진안 군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을 5.10일부터 재개장한다.
수영장 운영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안군민만 입장허용으로
자유 수영만 운영하며 강습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고 체온 유지실도 폐쇄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06시부터 21시, 토요일 06시부터 18시, 일요일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1일 2회씩 방역・소독을 위한 휴식 시간을 갖는다.
휴식 시간은 매일 12~13시, 17~18시로 이시간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재개장을 위하여 휴장 기간에 수영장 물갈이 및 수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쾌적한 수영 환경을 조성 하였다고 한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입장할 수 없으며, 수영장 내에서 이용자 간 최소 2m이상 간격유지
및 샤워장 및 탈의실에서는 거리를 유지하고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손소독 및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음식 섭취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진안군수 전춘성은 “진안군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재개장을 준비해
왔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심신 단련으로 코로나 19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