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설명회개최(201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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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2, 상전면 다목적실내구장에서 개최 >

  진안군이 수변구역지정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058백만원을 투입하여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에 앞서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가 진안군을 방문하여 130일 오후 2시에

 상전면 다목적구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해

행위 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소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진안읍을 비롯해 용담, 안천, 동향, 상전, 부귀, 정천, 주천 등 7개면 63개마을을 대상으로

소득증대, 복지증진사업의 일반지원사업과 전용카드를 이용해 가계생활에 활용하는 직접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금번 개정된 지침에 대한 안내와 2019 주민지원사업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궁금했던 사항을 금강유역환경청 담당자에게 직접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직접지원 대상자와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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