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 2시, 상전면 다목적실내구장에서 개최 >
진안군이 수변구역지정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0억5천8백만원을 투입하여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에 앞서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가 진안군을 방문하여 1월 30일 오후 2시에
상전면 다목적구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변구역 지정으로 인해
행위 규제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소득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진안읍을 비롯해 용담, 안천, 동향, 상전, 부귀, 정천, 주천 등 7개면 63개마을을 대상으로
소득증대, 복지증진사업의 일반지원사업과 전용카드를 이용해 가계생활에 활용하는 직접지원사업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금번 개정된 지침에 대한 안내와 2019년 주민지원사업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궁금했던 사항을 금강유역환경청 담당자에게 직접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직접지원 대상자와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안의 겨울(2019.2.1) (0) | 2019.02.01 |
---|---|
진안 로컬푸드 전주 호성점 OPEN(2019.1.25) (0) | 2019.01.28 |
진안 주천 생태공원# 마음 다지기 (2018.11.27) (1) | 2018.11.29 |
진안 부귀 메타세콰이아 길/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달려있다(2018.11.14) (0) | 2018.11.14 |
가을 용담호/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2018.11.13) (0) | 2018.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