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만족도 조사 전북 1위 진안군(20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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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역량지수가 전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국민행복지수 평가다.

 평가는 건강, 안전, 환경, 경제, 교육, 관계 및 사회참여, 여가 등 7개 부문을 종합한

행복역량지수와 삶의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이루어졌다.

진안군은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전북 1, 전국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행복지수도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상위 20%에 속했다.

 환경 부문에서 전국 1, 여가 부문 전국 2, 건강 부문 전국 47위에 오르며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민국 행복지도는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연구팀이 수행한

 국회미래비전연구원의 위탁연구과제 행복지표체계 구축 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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