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감하는 12월31일입니다.
동향면사무소에서도 각마을 이장님과 직원들이 함께 종무식을 가졌습니다.
2013. 7.3일부터 동향면에서 생활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많았고
새로운 일도 많이 배웠고,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 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늘 즐거움과 건강함이 함께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4년 한 해는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희망의 선물, 사랑의 선물입니다.
이제 오늘이 지나면 뚜껑이 열리겠지요.
무엇이 있을지, 어떤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 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 초심을
새해엔 우리 모두 최선을
새해엔 우리 모두 희망을
새해엔 우리 모두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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