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남자 (나는 오늘 좋은일이 생길 것이다.)

김윤기 선배님의 약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영복 여사님과 슬하에 3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밝고 긍정적인 사고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선배님은 1990년 12월 1일자로 일선 지방 행정에 투신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24여 성상을 하였으며

동향 면민들과 동거 동락하며 면민들의 복리증진과 소득향상에

심혈을 기울이셨으며 국가와 민족에 헌신봉사 하셨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 유공표창, 소득증대 유공표창,

지방세징수 유공표창을 받았으며 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셨습니다.

이처럼 선배님께서는 모든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본인이 먼저 실천하는

 유능하고 성실한  공직자로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도 자상한 아버지 같은 성픔과

따뜻한 선배공무원으로서 항상 신뢰로 감싸주셨기에

많은 후배공무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영예로운 공로연수 이임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김윤기 선배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 좋은 인연 이었습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애정과 후원을 보내주신 동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료 여러분들의 은혜와 보살핌을 마지막으로 이제 저는 가족의 품에 돌아 갑니다

  이겨야될 사람도 미워해야 될사람도 없기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 갑니다

  혹시 본의 아니게 재직중 여러분들이 저의 부도덕한 언행에

상처를 받으신적이 있으면 안타깝게 생각하며 송구스런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여러분 !

한분 한분 이름을 몇날 저녁을 되뇌어 보았습니다

그리운 얼굴 그리운 이름이 된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 힘든 며칠 이었습니다. 

  그러나 떠나야함을 알기에 포기하는 용기도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지기에 애써 위안해봅니다

  올해도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항상 동료 여러분의 편에 서서 살아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던 추억의 사진도 몇장 올려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