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이 넘치는 동향면을 떠나오면서(2014.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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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동향면

산과 들에는 언제나 향기와 생동감이 넘쳐나는 곳

동향면에서의 생활을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동향면 산업담당으로 1년1개월을 근무하고 얼마전 인사발령으로

군청 환경보호과 청정자원담당으로 보직을 받아 이동하였습니다.

주민들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듬뿍 받아서 너무 너무 행복하게 근무하였고

동향면 28개 마을의 멋진풍경과  사계절 아름다움을 가슴속에 추억으로 안고 떠나갑니다.

동향면 학선리 줄넘기팀과 도민체전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아쉬움만 남내요.

제가 응원할께요.  도민체전에 나가서도 꼭 일등 하셔서 성취감과 행복을 맛 보시길...

시간이 되고 기회가 될때마다 동향면을 찾아 가겠습니다.

동향사랑하는 마음 변치않고 생활하면서 또 다시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동향면장으로  ㅎㅎㅎ     응원해 주실꺼죠 ?

상식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순수하고 멋진생각으로 상식이 통하는 남자  정 상 식

나는 오늘 좋은일이 생길 것이다는 희망을 안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동향면 주민 여러분 그동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늦게 인사드리게 되어 제 블로그를 사랑하시는분과 주민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인사발령이후 이곳에 들어올 시간도 없이 너무 바쁜 나날 이었습니다.

이제 동향면 생활의 블로그는 마치고 새로운 청정환경 진안으로 만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담당한 업무가 폐기물과 축산폐수라 더러운 사진만 올릴꺼 같아 걱정입니다. ㅎ ㅎ ㅎ

동향면에서 마지막날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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