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클럽 중국 사천성 금리거리 탐방 1(2014.10.20)

|

 

 


성도에 있는 금리(錦里)는 진나라의 서쪽지방을 가리키는 서촉(西蜀)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상업화된 거리로서 진한(秦漢)시기와 위(魏), 촉한(蜀漢), 오(吳)등 삼국이 병립하던 시기에 전국적으로 유명하던 곳이었다.

 이곳에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명말 청초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는데 

오늘날은 성도의 무후사(武侯祠)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상대로 찻집과 술집, 공연장과 숙박시설을 운영하거나

 삼국시대나 사천지방의 민속품과 토산품 등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들이 운집한 총길이 550미터에 달하는 거리이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