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프리카 북부 항구도시 탕헤르(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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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스페인의 타라파로 이동하여 페리를 타고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아프리카 북부 항구도시 탕헤르에 갔다.

 

 

 

 

 

 

 

 

 

 

 

 

 

 

 

 

 

 

 

 

 

 

 

 

 

 

 

 

 

스페인의 1인당 국민소득 GDP가 약 3만불인데 비하여 인접해 있는 모로코는 3천불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이 열악하기 그지 없다. 

그래서 가이드가 가는 내내 모로코에서는 호텔에서 벌래도 나오고 더럽고

아이들은 몰래 스페인으로 넘어 가기 위하여 버스가 서면 버스 밑에 매달리는 위험한 일도 한다고 하며  

스페인에서 우리를 태우고 다니던 버스 운전기사가 모로코는 가기 싫다고 하여 다른 운전자를 교체해서 갈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다른 유럽의 나라들은 비자 없이 통과하는데 모로코는 여권을 보여주고  

비자를 받아야 들어가는데 배 안에서 입국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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