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노노미야 신사(2017.4.2)

|

노노미야 신사(소원을 빌면 1년 안에 이뤄진다는 돌이 있는 사원)

일본 문학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로 겐지모노 가타리의 무대가 된 신사이다.

신사 내에는 손으로 문지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오카이메이시'라는 돌이 있어

 연인과의 사랑, 합격 기원을 위해 찾는 일본인들이 많다.

신사 내부의 오른쪽에는 여러가지 작은 명패(일본 부적)를 팔고 있는데

 행복기원, 교통 안전, 건강 기원 등 종류와 모양이 다양하다.

명패에 글씨를 써서 왼쪽편의 거치대에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신사의 가운데 부분에는 동전, 지폐 등을 시주하는 통이 있고 시주를 한 후에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