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11억1천1백만원 투입 71개 사업추진
진안군이 수변구역지정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1억1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기금이 7백만원 증가된 금액으로 진안읍을 비롯해 용담, 안천, 동향, 상전, 부귀, 정천, 주천 등
7개면 63개마을을 대상으로 소득증대, 복지증진사업 등이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소득증대사업에 53건 567백만원, 복지증진사업에 17건 173백만원,
직접지원사업으로 623명에 371백만원이 지원되는 사업을 시행한다.
소득증대사업으로 농기계와 마을공동 친환경퇴비를 구입하고, 복지증진 사업으로 마을회관 물품구입,
가로등 설치,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수변구역내 주민 623명에게는 직접지원비 371백만원을 지원하여 의료비,
생활필수품 구입 등 주거생활의 편의를 도모한다.
진안군은 용담댐유역 수변구역 지정으로 토지이용 등의 제한을 받고 있는 주민 및
그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 등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및
생활 환경개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모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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