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물환경정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 진안군은 전라북도에서 최초로 실시한 2019년 물환경정책 분야 시‧군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라북도는 예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비 확보 및 물환경정책 업무를 실효성있게 추진하기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물환경정책 분야 평가를 처음으로 기획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평가 방법으로 재정분야, 상하수도분야, 수질분야 등 물환경정책 업무 3개분야 12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정하여 평가하였다.

특히, 평가에서 진안군은 재정분야에서 예산신속집행과 2020년도 국비확보, 신규시책 발굴에서 높은점수를 받았고,

 상하수도 분야에서도 상수도 유수율 개선, 하수관로 보급률, 하수처리수 재이용율 등의 업무 추진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 받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진안군은 기관표창 및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고, 우수를 받은 전주시와 순창군은 5백만원의 포상금을 받게된다.

최방규 맑은물사업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맑고 깨끗한 물공급과 하수관로 보급,

상수원 지킴이 활동 등을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맑은물 공급 확대와 환경기초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2019년 12월 맑은물사업소 직원 송년파티 및 최근화직원 송별회때 사진 입니다.

2020년 새해에도 맑은물사업소 직원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