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미국 카펠라 어번 호텔로 출발(20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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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나은이가 2013. 9.10일 미국 카펠라 어반 호텔 인턴사원으로 채용되어 출국 하였습니다.

1년간 그곳에서 근무하며 더 큰꿈을 위해 열심히 생활 할 것입니다.

떠나기 전날밤 잠을 한숨도 못잤서 얼굴이 이상하다고 사진을 못찍게 합니다.

그래서 출국수속 마치고 나서 공항풍경만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합격후에 혼자서 서류 준비하고  알바하고, 비자 발급때문에 서울을 오가며  

혼자서도 척척 해내는 모습이 무척 대견 스럽습니다.

큰가방을 미리 부치고 등에 베낭을 메고, 노트북 가방을 들고 멀리 미국으로 날아 갔내요.

아빠가 이름을 너무 잘지어서 우리 나은이는 누구보다도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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