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결혼한 막내처남이 아들을 낳았는디 벌써 백일 이란다.
가족들이 모여 함께 축하해주고 민재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녘식사후 맥주 한잔 하며 많은 야기들을 했는디....
처남은 아이를 한명 더 낳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지금 민재만 뒷바라지 하기도 벅찰테니 민재만 잘키우고. 그만 낳으라고 말린다.
처갓집은 딸이 귀한 집안이다. 처남들 모두 결혼하여 아들만 낳았다.
그런디 난 딸만 셋.... ㅎ ㅎ ㅎ
우리가족들 모두 언제까지나 화목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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