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나은이가 미국으로 간지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오늘이 109일째 되는 날 이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려면 9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역시 우리 나은이는 이름값을 하며 열심히 잘살고 있내요.
어느세 그곳 생활에 적응하여 한국으로 오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곳에서 할로윈데이도 재미나게 지냈고, 멋진 크리스 마스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도 만족하고 있고.. 더 큰꿈을 위하여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 전합니다.
이제 며칠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계약기간동안 일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며 며칠전에 보내온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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