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면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 전개(20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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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향면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 ”

 

진안군 동향면에서는 군민과 진안을 찾는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생태 건강 고장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총 43.6km구간의

풀베기 및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금번 작업은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동향면지회(지회장 박찬국) 회원 20여명이

2014.6.16~6.20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인 국도 13호선, 지방도 49호선, 635호선 및

군도 21호선 구간과 도로변 화단과 용담향교의 풀베기 작업을 한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무성히 자란 잡초와, 나뭇가지로 인하여 시야확보의 어려움이

있고 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 풀베기 및 넝쿨 제거 등을 실시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동향면 지회장은 수박농사일 등으로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적극 동참하여 주신 회원께 감사드리며,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깨끗한 우리고장 동향의 가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홍영 동향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와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동향면 지회 회원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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