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통하는 남자 (나는 오늘 좋은일이 생길 것이다.)

진안군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와 수질개선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용담호 수질관리에 나섰다.

  26일 용담호 광역상수원지킴이 45명과 수질개선주민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월평천 하천과 농로, 둔치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약 5톤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활동 장소인 정천면 월평천은 용담댐이 시작하는 상류지역으로 다른 어떤 곳보다 깨끗함이 유지해야 하는 하천으로

 광역상수원 지킴이를 통한 사전 쓰레기 수거 등 하천정화활동으로 수질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에서는 용담호상수원에 대한 오염행위 상시감시와 계도 및 정화활동을 통한 오염행위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용담호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