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11회 용담호 환경대학 수료식(201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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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환경리더 용담호는 우리가 지켜야죠!

 진안군민자치센터 강당에서는 지난 6월19일  환경대학 졸업생 및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주민협의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호 환경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2009년 처음 시작하여 진안군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올해로 어느덧 11회를 맞이한 용담호 환경대학은

매주 수요일 6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45명의 환경대학생을 배출하여 올해까지 총 504명의 환경리더를 양성해냈다.

이번교육은 환경분야 교수님 및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용담호 수질관리의 필요성 및

 실천사항을 비롯한 유역하천관리, 수질오염대책, 친환경 비누만들기, 금강순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6주간의 용담호 환경대학 과정중 타의 모범을 보인 학생중  

김대수님이 군수표창을 받고 김길자님은 진안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주민협의회 김지수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용담호를 진안군민 모두가

앞으로 어떻게 지켜내고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우리 진안의 미래를 밝혀 줄 소중한 자신이 될수 있음을

강조하며 용담호 수질자율관리에 군민 모두가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안군 의회 신갑수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용담호 환경대학과정 수료를 축하하고 교육과정을

알차게 준비한 용담호 수질개선 진안군 협의회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쓰레기 3NO운동,

제조제 안쓰는 우렁이 농법추진 등 일상생활에서 청정환경을 지켜내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했다.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축사에서 환경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한

수질개선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용담호 맑은 물 지키기에 진안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힘 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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