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6월 21일 군청 강당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선배 공무원과
석별의 정을 나누기 위해 '2019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고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안군은 6월 21일 군청 강당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영예롭게 퇴임하시는 선배 공무원과
석별의 정을 나누기 위해 '2019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고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퇴임자는 김재영(시설공원사업소)·변상희(용담면)·서기태(상전면 민원복지팀장)·성배현(동향면)·
성을경(보건소장)·송두환(맑은물사업소)·신현영(건설교통과)·안병용(안전재난과장)·이상득(보건소)·
이승호(마령면장)·전을기(동향면장)·정영순(보건소)·정영희(용담면 산업팀장)·최경진(상전면장)·
최영국(백운면 부면장)·한귀희(문화체육과)씨 등 16명이다.
퇴임식에는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과 송용호 공무원노조위원장,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
이한기 도의원 등 동료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퇴임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남기는 영상 메시지와
후배 공무원들이 퇴임자에게 전하는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또한 퇴임자들을 위한 군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명예로운 정년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퇴임식때 촬영한 사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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