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중동굴 탐험과 카약킹을 하기위해 트럭을 타고 이동 했습니다.
포장된 도로를 1시간 가량을 달리더니 도착한 곳은 수중동굴 탐험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온 외국인 팀들이 교육을 받고 먼저 동굴안으로 들어갑니다.
수중동굴은 입구가 물속에 있어서 고무튜브을 타고 굴속에 설치해 놓은 줄을 손으로 잡고서
이동을 합니다.
동굴속이 무척 깜깜하기 때문에 이마에 플래시를 메달아 켜고 이동합니다.
동굴속의 물이 꽤 차갑고 춥지만 동굴안을 감상하며 천천히 천천히 앞사람를 따라 이동합니다.
내가 앞서고 뒤에 장섭이 창수가 따라 왔는데 왜 이리 힘이 드나 했더니
이놈들이 자기들을 줄을 안잡고 내 튜브를 잡고 따라와서 힘이 너무 들었죠.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았지 멉니까..
수중동굴 탐사를 마치고 나오니 점심시간입니다.
점심은 빵과, 꼬치구이, 볶음밥 이내요.
가져온 고추장에 볶음밥을 비벼 먹어 보지만 우리 입맛에는 맛지 않습니다.
빵과 꼬치구이 라오비어로 점심을 때우고 카약을 하기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중에 코끼리 동굴을 구경하였는데 코끼리 모양이 있내요.
이 동굴에는 와불과 부처님 발바닥 모양의 조형물이 있고 동굴안에는 부처상이 있더라구요.
종도 때려보고 사진찍고 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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