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라오스 버스투어(부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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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의 일출을 담기위해 일찍 나섰는데 해가 구름에 가려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잠깐 공원을 산책한 후 숙소로 그냥 돌아왔죠.  오늘은 버스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부다파크와 탕혼 유원지를 갔다 오기로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 옆자리에 아기와 젊은 엄마가 자리를 잡고 않았는데 할말이 없어유...

 

 

 

 

 

 

 

 

 

 

 

 

 

 

 

 

 

 

 

 

 

 

 

 

 

 

 

 

 

 

 

 

 

 

 

 

 

 

 

 

 

버스를 타고 다시 툭툭이를 타고 부다파크에 도착하였습니다.

부다파크는 온갖 신을 다 모아놓은 라오스의 불상공원입니다.

1950년대 자기자신을 신성한 사람이라고 여기던 조각가

루앙 분드라 쑤리앗이 힌두교와 불교의 원리를 형상화 해 놓은 곳입니다.

작품은 모두 시멘트로 만들어져 있고 괴기스럽기도 하고 우숩기도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어보지만 더워서 금방 지치더라구요.

 

 

 

 

 

 

 

 

 

 

 

 

 

 

 

 

 

 

 

 

 

 

 

 

 

 

 

 

 

 

 

 

 

 

 

 

 

 

 

 

 

 

 

 

 

 

 

 

 

 

 

 

 

 

 

 

 

 

 

 

 

 

 

 

 

다시 툭툭이를 타고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으로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여행의 느낌을 전하고자 지나가는 라오여인과도 포즈를 취하게 해봅니다.

 그냥 웃어주며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라오여인입니다.

 

 

 

 

 

터미널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아서 돈까스와 비어라오를 시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또 버스를 타러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에서 이번에는 각자 자리를 잡고 않아서

누구를 옆자리에 앉게 할 것인지  기대를 하며 기다려 봅니다.

혼자 들어오는 여인이 있내요.

 내가 얼른 장섭이 옆자리에 앉게하고 사진을 찍었죠.

창수 옆자리에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들어와

 여행중인 우리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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