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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모하메드 5세의 묘(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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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 있는 왕실 무덤.

모로코 라바트의 현 국왕 무함마드 6세의 조부 무함마드 5세 전 국왕의 묘.

모로코의 화려한 건축양식으로 조성된 무덤으로, 대서양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둥근 돌기둥이 우뚝 서 있고, 내부는 1층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지하에 3개의 관이 있다. 

건물 중앙의 관은 모하메드 6세의 조부인 무함마드 5세의 것으로,

무함마드 5세는 1912년 이래 프랑스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운동의 선두에서 싸우고 19563월 독립을 성취하여 왕위에 올랐다.

 그 후 모로코 근대국가 건설에 힘쓰다가 1961년에 죽었는데,

 이 묘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400여 명의 장인들이 모여 무려 7년 동안 정성 들여 완공하였다.

  왼쪽 관에는 1999723일 하산 2(모하메드 6세의 부왕)의 시신, 오른쪽 관에는 모하메드 6세의 작은 아버지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 그밖에 다른 묘지에도 역대 왕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으며, 실내장식이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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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페스의 왕궁(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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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미로의 도시, 페스(Fes or Fez)

페스(Fes or Fez)는 모로코에서 카사블랑카, 라바트에 이어 세번째로 큰 도시다.

금빛의 문이 햇살을 받아 번쩍이는 등 호화롭고 장대하지만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다.

페스 왕궁은 황금색으로 된 7개의 문이 있는데 화려하고 섬세한 아라베스크 문양에 모두가 감탄을 한다.

 

 

 

 

 

 

 

 

 

 

 

 

 

 

 

 

 

 

 

 

 

 

 

 

 

 

 

 

 

 

 

 

 

 

 

 

 

 

 

 

 

 

 

 

 

 

 

 

페스의 구시가지는 거의 1200년전의 이슬람 왕조시대의 건물과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복잡한 미로를 돌다가 가죽제품을 파는 전시장 건물로 우리를 데리고 갔는데

천년재료로 가죽을 염색하는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고 했는데 다 철거해버리고 공사가 한창 진행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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